현대차 싼타페 50대,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의전차량으로 투입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49차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싼타페 50대를 공식 의전 및 경호 차량으로 지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필리핀 아세안 정상회의 조직위원회(ASEAN National Organizing Council)와 차량 지원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마리아 헬렌 델라베가 아세안 NOC 운영국장, 필리핀 외교부 정책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현대차 김동조 GPO 전무, 손지호 현대차 필리핀(HMPH) 법인장,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필리핀 현지 법인을 통해 싼타페 50대를 각국 대표단의 이동과 경호를 위한 차량으로 제공한다. 제49차 아세안 정상회의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마닐라에서 개최되며, 동남아 주요국 정상과 고위 대표단이 참석해 경제·통상·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아세안 최대 외교 행사 중 하나다.
정상회의 의전차량, 왜 의미가 있나
국제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되는 것은 완성차 업체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각국 정상과 고위 인사들이 실제로 차량을 이용하는 만큼,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 안전 사양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싼타페가 넉넉한 실내 공간과 적재 능력,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춰 정상급 의전 차량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세안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정상회의에 차량 지원으로 기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현대차가 글로벌 국제행사에서 쌓아온 의전 차량 운영 경험을 아시아 최대 외교 무대에서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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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타는 분들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