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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7 K5, 트림별 사양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시작가 3334만 원으로

사진 Dinkun Chen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7 K5를 2일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모델은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트림에는 100W C타입 USB 단자와 케이블이 새롭게 기본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는 뒷좌석 높이조절 헤드레스트와 센터 암레스트가 기본화됐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 트렁크가 기본 사양으로 들어갔다. 인기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에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됐으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와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로 구성된 모니터링 패키지가 선택 사양으로 추가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주행 보조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갔다.

가격 인상 폭

가격은 파워트레인과 트림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됐다. 2.0 가솔린은 스마트 셀렉션 2763만 원부터 시그니처 3558만 원까지, 1.6 가솔린 터보는 프레스티지 2973만 원부터 시그니처 3637만 원까지 형성됐다. 2.0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334만 원부터 시그니처 3964만 원까지로, 기존 대비 시작 가격이 3241만 원에서 3334만 원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 LPG는 프레스티지 2961만 원부터 시그니처 3548만 원까지이며, 렌터카 전용과 장애인 전용 모델도 별도 가격으로 판매된다.

사양이 강화된 만큼 가격도 소폭 오른 셈이어서, 실제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트림별로 추가된 기본 사양과 가격 변동분을 함께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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