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 레이싱 시뮬레이터' 출시…아반떼 N 콕핏 그대로 재현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LG전자, 소니, 로지텍과 협업해 개발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제 N 차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물리엔진을 핵심으로 하며, 플레이스테이션의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아반떼 N의 양산형 버켓 시트와 N 전용 디자인 콕핏을 그대로 옮겨와 실제 운전석에 앉은 듯한 몰입감을 준다는 설명이다.
조작감을 살린 것은 로지텍 G의 트루포스 햅틱 기술과 최대 8N∙m 토크를 내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휠이다. 노면의 미세한 떨림부터 급코너에서의 저항감까지 실제 레이싱카와 유사하게 구현했다는 것이 현대차 측 설명이다.
국가대표 선발전 공식 장비로도 채택
이 시뮬레이터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종목인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식 장비로 채택됐다. 지난 8일 열린 선발전에서 김영찬 선수가 이 장비를 활용해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라인업은 두 가지로 나뉜다. 최상위 모델인 PRO 사양은 LG전자의 프리미엄 G 시리즈 패널을 탑재한 LG OLED Pro 디스플레이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조합했다. 표준 모델인 RACER 사양은 LG 65인치 OLED TV와 플레이스테이션 5를 적용했다.
판매는 멤버십 우선, 이후 확대
현대차는 현대 N 페스티벌의 e-Festival 부스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에 시뮬레이터를 전시해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판매는 현대 N 유료 멤버십인 '더 엔수지애스트'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우선 판매로 시작되며, 이후 일반 판매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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