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4만7749대 리콜, 뒷좌석 안전벨트 버클 결함 확인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차가 2025년형 코나 일렉트릭과 2026년형 코나 약 4만7749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들 차량의 뒷좌석 중앙 좌석 안전벨트 버클이 충돌 시 탑승객을 제대로 고정하지 못할 위험이 확인됐다. 현대차는 리콜 조치가 완료되기 전까지 해당 좌석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으며, 딜러점을 통해 버클 어셈블리를 무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리콜은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된 대규모 리콜 명단의 일부다. 포드는 에비에이터와 익스플로러 등 약 67만 대를 대상으로 두 건의 리콜을 진행한다. 2020~2027년형 에비에이터와 2020~2026년형 익스플로러 38만7911대는 2열 바깥쪽 좌석의 이지 엔트리 스위치 고장으로 좌석이 예기치 않게 기울어지거나 슬라이딩될 위험이 있다. 2016~2019년형 익스플로러 28만8314대는 루프 레일 커버가 헐거워져 주행 중 이탈될 위험이 있어 푸시핀과 클립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한다.
다른 브랜드도 잇따라 리콜
BMW는 5시리즈, 7시리즈,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총 2만9119대를 리콜한다. 엔진 스타터릴레이 부식으로 과열 및 합선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조사됐으며, 수리가 끝날 때까지 건물 구조물에서 떨어진 야외 주차를 당부했다. 토요타는 2026년형 렉서스 TX(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와 그랜드 하이랜더(하이브리드 포함) 5408대를 대상으로, 후방 액슬 캐리어의 소재 강도 부족으로 인한 파손 위험을 점검한 뒤 필요시 무상 교체한다. 스바루는 차량 인증 라벨의 총축중량등급(GAWR) 표기 오류로 2026년형 크로스트렉 하이브리드, 2025~2026년형 포레스터 및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2019~2026년형 어센트 등 총 54만1237대를 리콜한다.
이번 발표는 좌석·안전벨트·화재·구조 부품 등 다양한 원인이 겹친 대규모 리콜로, 해당 차량 소유주는 각 제조사 딜러점을 통해 리콜 대상 여부와 조치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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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타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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