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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 TCR, 폴 리카르서 시즌 2승…TCR 월드투어 순항

사진 Benespit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반떼 N TCR(해외명 엘란트라 N TCR)이 2026 TCR 월드투어 프랑스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 4~5일(현지시간)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소속 미켈 아즈코나가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월드투어 일정에 포함된 폴 리카르 서킷은 과거 F1 프랑스 그랑프리가 열렸던 곳으로, 긴 직선 구간과 고속·저속 코너가 섞여 있어 최고속도뿐 아니라 차량 밸런스와 타이어 관리 능력이 중요한 코스로 알려져 있다. 아즈코나는 첫 번째 결승 우승으로 30포인트를 얻은 데 이어 예선 15포인트, 두 번째 결승 4위로 2포인트를 추가해 이번 대회에서 65포인트를 획득했다. 이 결과 시즌 드라이버 순위 2위로 올라섰다. 팀 동료 노버트 미첼리즈도 44포인트를 더해 드라이버 순위 3위에 자리했다. 두 선수의 성적에 힘입어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는 누적 332포인트로 팀 챔피언십 2위를 지켰다.

커스터머 레이싱에서 확인한 경쟁력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 출전이 허용되지 않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팀이 경쟁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개막전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우승을 추가하며, 고객팀 운영 체제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현대차 관계자는 F1 개최 경험이 있는 상징적인 서킷에서의 우승이 의미가 크다며 남은 시즌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4라운드는 7월 11~1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열린다. 올해 TCR 월드투어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를 거쳐 포르투갈, 한국, 중국, 마카오 등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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