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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아반떼, 부산모빌리티쇼 공개 후 해외서 호평 잇따라

사진 Benespit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8세대 아반떼인 디 올 뉴 아반떼가 지난 5일 폐막한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와 소비자들로부터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준중형 세단으로는 보기 드문 과감한 디자인이 화제의 중심이다.

미국 카앤드라이버는 신형 아반떼를 두고 SF 영화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평가했고, 카스쿱은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펜더 디자인을 극찬했다. 잘롭닉은 역대 가장 멋진 콤팩트 세단 디자인일지도 모른다고 언급했으며,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는 N 비전 74 콘셉트 못지않은 등장이라고 평했다. 이들 매체는 전면부의 날카로운 램프 그래픽인 H 엣지 라이팅과 입체적인 그릴, 볼륨감 있는 펜더, 낮고 넓은 차체 비례 등이 준중형 차급을 넘어서는 인상을 만든다고 분석했다. 콘셉트카 같은 조형이 양산차에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점과 후드·펜더·도어의 선과 면 완성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내 디지털 경험도 주목

실내에서는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의 간결한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조작 체계가 호평을 얻었다. 14.6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 등 디지털 요소가 동급 대비 돋보인다는 평가다. 공조와 오디오 등 자주 쓰는 기능에 물리 버튼을 함께 배치한 구성도, 화면 중심으로 물리 버튼이 줄어드는 최근 흐름 속에서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소비자 반응과 향후 기대

해외 소비자들 역시 기사 댓글과 레딧,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부풀어 오른 펜더와 평평한 면의 조화, 레트로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 등을 언급하며 반응을 보였다. 세단을 구매한다면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기본 모델의 완성도가 높게 평가되면서 향후 출시될 고성능 N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대담한 조형미와 첨단 디지털 경험, 상품성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공개 직후 이어진 글로벌 반응이 준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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