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2026, 100대 참가자 모집 시작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2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신청은 9월 1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로 받으며, 초청 규모는 골프 100대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9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세대를 가리지 않고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너 행사다. '트레펜(Treffen)'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이 행사의 뿌리인 'GTI 트레펜'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에서 처음 열린 뒤 전 세계 골프 팬이 모이는 축제로 커졌고,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도 이를 정례 행사로 운영해 왔다.
서킷으로 옮긴 무대, GTI 50주년
이번 행사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이유는 핫해치의 상징인 골프 GTI가 탄생 50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퍼포먼스라는 키워드에 맞춰 무대 자체를 서킷으로 옮긴 셈이다.
트랙 프로그램은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슬라럼 코스를 공략하는 '골프 핫 랩',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해 한계 주행을 체감하는 'GTI 택시', 그리고 참가자가 직접 서킷을 달리며 핸들링을 확인하는 주행 프로그램이다. 일반 도로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영역을 통제된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규모는 매년 확대, 가족 프로그램도
참가 규모는 첫해 70대·200여 명에서 2024년 100대·280여 명, 2025년 100대·300여 명으로 늘었다. 차량 수는 유지하면서 동반 인원이 늘어난 흐름으로, 오너 혼자 오는 행사에서 가족 단위 나들이로 성격이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번에도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베스트 골프 어워드'와 함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를 위한 액티비티와 미니게임이 준비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초청 대수가 100대로 정해져 있어 신청자 전원이 참가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세대 구분 없이 골프 오너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오래된 골프를 유지하고 있는 오너에게도 문이 열려 있다. 서킷 주행이 포함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첨 이후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기본적인 차량 상태를 미리 점검해 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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