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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필랑트, 주한 프랑스 대사 공식 차량으로 채택

사진 ERIC SALARD from Le Chateau d'Oleron, FRANCE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E-Tech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주한 프랑스 대사의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 25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는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필랑트의 스마트키를 직접 전달했다.

필랑트는 올해 3월 국내 출시된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 세단과 SUV의 특징을 결합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첨단 편의·커넥티비티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정숙 주행 기술과 안전 사양,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이 외교 일정에 요구되는 품격과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평가받았다.

부산 생산 모델의 상징성

베르투 대사는 이번 채택과 관련해 필랑트가 프랑스 기술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 부산에서 생산되는 이 모델이 한불 양국 협력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이번 채택의 의미가 남다르다는 점도 함께 전했다. 베르투 대사는 2023년 7월 한국에 부임했으며, 이전에는 프랑스 외교부 내 여러 요직을 거친 바 있다.

외교 공관의 공식 차량 선정은 단순한 구매를 넘어 브랜드와 국가 이미지를 함께 대변하는 자리로 여겨진다. 부산에서 생산되는 필랑트가 해외 공관의 공식 차량으로 채택된 것은 국내 생산 모델의 품질과 완성도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숙성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앞세운 필랑트가 외교 업무에 필요한 실용성과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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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랑트 타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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