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마칸 GTS 일렉트릭, 516마력 고성능 전기 SUV 국내 출시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포르쉐가 고성능 전기 SUV '마칸 GTS 일렉트릭'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마칸 일렉트릭 라인업 확대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모델은 7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3300만 원부터다.
최고출력 516마력, 100km까지 3.8초
신형 마칸 GTS 일렉트릭은 마칸 터보 일렉트릭과 동일한 리어 액슬 전기 모터를 기반으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 록과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을 결합해 최고출력 516마력(PS), 최대토크 97.4kg·m을 낸다. 런치 컨트롤 작동 시 오버부스트 출력은 최대 571마력까지 오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시속 200km까지는 13.3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다.
배터리는 100kWh 용량으로 WLTP 기준 최대 437km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27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적합한 충전기 사용 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2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트랙 엔듀런스 모드를 포함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며, 전자식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ePTM)와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를 통해 트랙션과 코너링 성능을 강화했다.
GTS 전용 디자인과 주행 감각
마칸 GTS 일렉트릭은 마칸 라인업 중 가장 낮은 무게 중심을 갖췄다. GTS 전용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으로 차체 높이를 기존보다 10mm 낮췄고, 전용 댐퍼와 안티 롤 바 세팅을 적용해 코너링 정교함을 높였다. 포르쉐 일렉트릭 스포츠 사운드(PESS)는 스포츠와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 각각 다른 사운드를 제공한다.
외관은 블랙 액센트 중심의 GTS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틴티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전용 사이드 스커트, 블랙 컬러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가 기본 사양이다. 실내는 블랙 가죽과 레이스 텍스 소재로 구성됐으며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 18방향 조절식 스포츠 시트에도 동일 소재가 쓰였다. 옵션인 GTS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택하면 외장 컬러와 동일한 컬러 스티칭, GTS 레터링 등을 적용할 수 있다. 중앙 디스플레이의 3D 차량 그래픽에는 실제 외장 컬러가 반영되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로 랩타임과 주행 데이터를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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