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뉴스코리아CAR NEWS KOREA

팰리세이드 전동 시트 결함 수정, 현대차 판매 재개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차가 전동 시트 결함으로 판매를 중단했던 신형 팰리세이드의 판매를 재개했다. 미국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해 판매를 멈춘 지 약 한 달여 만이며, 문제가 된 소프트웨어를 개선한 데 따른 조치다.

현대차는 2026년형 팰리세이드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일부 트림에서 전동 시트 문제가 확인되자 2026년 3월 중순 판매를 중단하고 약 6만 8500대를 리콜했다. 국내에서도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약 5만 8000대를 추가로 리콜하며 대응 범위를 넓혔다.

오하이오주 사고로 불거진 문제

이번 결함은 2열과 3열 전동 시트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탑승자나 물체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해 발생했다. 문제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일어난 사고였다. 2026년 초 3열 시트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2세 여아가 사망했으며, 현재 당국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후 유사 사례들이 잇따라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2025년 말 전동 시트와 관련된 사고로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고, 미국에서는 2025년부터 2026년 사이 동일 결함과 연관된 부상 사례가 4건 보고됐다. 안전과 직결된 문제가 사망 사고로까지 이어지면서 지난해 국내 SUV 판매 1위 모델인 팰리세이드를 둘러싼 이슈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됐다.

소프트웨어 개선 후 판매 재개

현대차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트 수납 기능이 테일게이트가 열려 있어야만 작동하도록 바꾸고,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 시트 접기 기능은 비활성화했다. 또한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시트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탑승자와 물체를 감지하는 로직도 함께 개선했다.

현대차는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된 차량에 한해 딜러를 통한 판매를 재개하도록 조치했다. 기존에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라면 업데이트 적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음 소식

소식 전체 보기 →

팰리세이드 한눈에 보기

가격·제원과 연식별 평가, 리콜 보도를 모았습니다

보러 가기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가입 없이 씁니다. 비밀번호는 이 댓글을 지울 때만 쓰입니다 · 로그인

팰리세이드 타는 분들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

질문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