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셀토스·EV3, 뉴욕 오토쇼서 북미 첫 공개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기아가 현지 시각 4월 1일부터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신형 셀토스와 EV3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품성을 강화한 디 올 뉴 셀토스와 전기차 대중화를 겨냥한 더 기아 EV3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 영업담당 부사장은 보도발표회에서 지난해 미국 판매량이 85만 대를 넘어서며 3년 연속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에 대응해 SUV 전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오는 5월 말부터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형 셀토스, 하이브리드 추가로 선택폭 넓혀
북미에 새로 선보이는 셀토스는 기존 모델보다 차체 길이를 60mm 늘려 동급 최대 수준인 2,690mm 휠베이스를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190마력), 2.0 가솔린(147마력)에 이어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돼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챙길 수 있게 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가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생성형 AI 기반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됐고,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로 외관 완성도도 높였다.
EV3, 북미 데뷔전서 전동화 전환 이끈다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도 북미 시장에 처음 등장했다. 81.4kWh 배터리의 롱레인지와 58.3kWh 배터리의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북미 표준인 NACS 충전 포트를 기본 적용했다. 미국 전용 나이트폴 에디션은 블랙 디테일과 다크 그레이 인테리어로 차별화했고, 가속 페달만으로 정차가 가능한 i-페달 3.0과 외부 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V2L 기능도 갖췄다. EV3는 라이트부터 고성능 GT까지 총 5개 트림으로 구성돼 2026년 하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오토쇼에서 모빌리티 전문 기업 브라운어빌리티와 협업한 PV5 WAV 콘셉트카도 함께 공개했다. 이는 PBV 플랫폼을 활용한 휠체어 탑승 특화 차량으로, 저상화 설계를 통해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번 오토쇼 기간 동안 약 535평 규모의 전시 공간에 K4, K5, EV6, 카니발 등 총 21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 소식
EV3 한눈에 보기
가격·제원과 연식별 평가, 리콜 보도를 모았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EV3 타는 분들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