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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패신저·EV3 GT-Line 등 EV 트렌드 코리아 2026 참가

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기아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2018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기아는 2019년부터 매년 참가해 전기차 라인업과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PV5 패신저, EV3 GT-Line, EV5 GT-Line 세 개 전기차 모델을 공개한다. PV5 패신저는 지난 3일 출시된 PV5 신규 라인업 중 7인승(2-2-3) 모델로,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3열까지 시트를 구성했다. 2열 시트를 측면에 밀착 배치해 3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고, 2·3열에는 후석 매뉴얼 에어컨과 열선시트, C타입 USB 단자 등을 갖춰 가족 이동과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EV3·EV5도 함께 전시

EV3 GT-Line은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로, 현대차그룹 최초로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i-페달을 활성화할 수 있는 i-페달 3.0을 탑재했다. 실내외 V2L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상황에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EV5 GT-Line은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로, 준중형급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가속 제한 보조와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가 기본 탑재됐으며, 확장형 센터콘솔과 펫 모드 등 편의사양도 갖췄다.

기아는 차량 전시와 함께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전용 전기차의 특장점을 카드 게임 형식으로 체험하는 '매치 유어 EV 라인업' 공간, PV5 파생모델의 내외장을 시뮬레이션으로 살펴보는 'PV5 3D 비주얼라이져', 제한 시간 내 7명의 캐릭터를 PV5 패신저에 탑승시키는 'PV5 시트 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PV5 패신저 7인승 모델의 공간 활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이 차량 관람뿐 아니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기아의 모빌리티 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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