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출시 22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1060만대 돌파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2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투싼이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중국 전용 모델(ix35)을 제외한 글로벌 누적판매 1,061만 6,102대를 기록하며 출시 22년 만에 1,060만 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IR 자료 기준이다. 이는 아반떼, 엑센트에 이어 현대차그룹 역대 세 번째 1,000만 대 달성이며, 국산 SUV로는 처음이다.
투싼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현대차 글로벌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해외 판매 비중이 91.0%에 달해 사실상 내수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는 글로벌 전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국내에서는 익숙한 준중형 SUV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현대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볼륨 모델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바통 이어간다
현대차는 이번 1,060만 대 돌파를 발판 삼아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통해 베스트셀링카의 위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년 넘게 이어온 판매 기록이 신형 모델에서도 유지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SUV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투싼이 세대교체 이후에도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장기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만큼 중고 매물도 다양한 연식과 트림으로 시장에 풀려 있다. 오래 탄 차주라면 세월이 지나며 유리에 흠집이 생기거나 선팅 필름이 변색된 경우도 있어, 교체나 재시공을 고려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 신차든 구형 모델이든 투싼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배경에는 이런 실용성과 관리 편의성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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