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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마그마, 유럽 골든 스티어링 휠 2026 후보 선정

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오토데일리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제네시스의 첫 마그마 양산 모델인 GV60 마그마가 유럽 자동차상 '골든 스티어링 휠 2026(Goldenes Lenkrad)'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유럽 법인은 이 소식을 알리며 해당 상이 독자 투표로 평가가 시작되는 유럽 자동차상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올해 안에 유럽에서 GV60 마그마 고객 인도를 시작해 고성능 모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전개하는 마그마 프로그램의 첫 양산 모델이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과 고성능 주행에 초점을 맞춘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제네시스가 강조해온 디자인과 기술, 편안함에 고성능 주행 영역을 더해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 제품군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다만 구체적인 유럽 판매가격이나 국가별 인도 일정은 이번 자료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디자인 수상 이어져

GV60 마그마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받았고, 레드닷에서도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X 스콜피오와 마그마 GT 콘셉트 역시 올해 레드닷 콘셉트카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럽 사업 확대

제네시스는 2021년 유럽 시장에 진출한 이후 독일,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페인 진출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유럽에서 판매하는 제네시스 모델이 모두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과 한국의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 거점을 활용해 현지 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피터 크론슈나블 제네시스 유럽 법인장은 "유럽 진출 5년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신규 브랜드에서 점차 인지도를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후보 선정을 유럽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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