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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티록 신차용 타이어, 콘티넨탈 에코콘택트 7 시리즈 공급

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콘티넨탈타이어가 폭스바겐 신형 컴팩트 SUV 티록의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사로 선정됐다. 여름용 타이어로는 에너지 효율에 중점을 둔 에코콘택트 7과 스포티한 성격을 더한 에코콘택트 7 S가 폭스바겐의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사계절용 올시즌콘택트 2와 겨울용 윈터콘택트 TS 870 P도 권장 타이어로 함께 제시됐다.

에코콘택트 7과 에코콘택트 7 S는 특수 고무 컴파운드와 스마트 에너지 케이싱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 내부 마찰과 회전저항을 낮춘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다. 공기 흐름을 고려한 사이드월 설계와 골프공 표면에서 착안한 에어로딤플 기술도 주행 효율 개선에 기여한다. 정숙성 측면에서는 사일런트 패턴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도심 주행 시 주로 발생하는 소음 주파수를 트레드 블록 배열과 각도 최적화로 줄였다. 에코콘택트 7은 16·17·18인치, 에코콘택트 7 S는 16·17·19인치 규격으로 티록에 적용된다.

사계절·겨울 타이어도 함께 제시

사계절 타이어를 선호하는 운전자를 위한 올시즌콘택트 2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눈길에서의 전천후 성능과 낮은 회전저항을 균형 있게 갖췄다. 겨울용 윈터콘택트 TS 870 P는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사이프 구조로 눈길과 빙판길 접지력을 확보하며, 저온에서도 유연성을 유지하는 컴파운드로 제동 성능과 핸들링 안정성을 지원한다.

신형 티록에 공급되는 콘티넨탈 타이어 전체 규격은 에코콘택트 7 S 225/45 R19 92W FR, 225/55 R17 97V FR, 225/60 R16 98V FR, 에코콘택트 7 225/50 R18 95V FR, 225/55 R17 97V FR, 225/60 R16 98V FR, 윈터콘택트 TS 870 P 215/60 R16 95H FR, 215/55 R17 94V FR, 올시즌콘택트 2 215/55 R17 94V FR, 225/50 R18 95V FR이다.

OE 타이어 수주는 단순한 납품 계약을 넘어, 완성차 브랜드가 신차 개발 단계에서 타이어 제조사와 긴밀하게 협업해 차량 특성에 맞는 타이어를 함께 튜닝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폭스바겐이 티록의 OE 타이어로 에코콘택트 7 시리즈를 선택한 것은 콘티넨탈의 효율성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항공역학 원리를 타이어 사이드월에 적용한 에어로딤플 기술은, 전동화 시대에 주행가능거리 확보가 상품성으로 직결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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