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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국내 진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대 돌파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YD 코리아가 올해 3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넘어서며 수입차 브랜드 중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4월 첫 차량 인도를 시작한 지 11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현재 아토3, 씰, 씨라이언7, 돌핀 등 4개 모델 8개 트림을 운영 중이며, 중형 SUV 씨라이언7은 매달 500대 이상 팔리며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최근 출시된 소형 해치백 돌핀도 출시 한 달 만에 600대 이상 판매됐다.

개인 구매 비중 79%, 전국 고른 판매 분포

판매 데이터를 보면 이번 성장이 단순히 물량 밀어내기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난다. 전체 구매 고객 중 개인 고객이 79%를 차지하고, 구매자의 98%가 한국 국적이다. 법인 대량 계약이나 특정 수요에 기댄 것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상품성과 가격을 따져보고 자발적으로 선택한 결과로 해석된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전체 판매의 65%를 차지해 구매 경험이 많은 중장년층에서 합리적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7%, 비수도권 53%로 나뉘어 특정 지역 편중 없이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비스망 확충과 하반기 PHEV 출시 예고

BYD 코리아는 판매 확대와 함께 사후 서비스 인프라도 키우고 있다. 승용 브랜드 출범 초기 15곳이었던 전시장은 현재 32곳으로, 서비스센터는 17곳으로 늘었다. 연말까지 전시장 35곳, 서비스센터 26곳을 확보해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기술 경진대회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과 무상 점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브랜드 신뢰도를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다. 회사는 하반기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DM-i 모델을 국내에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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