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세대 신형 X5, 전기·수소·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총출동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MW가 5세대로 완전변경된 신형 X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공개된 신형 X5는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물론 순수전기차, 향후 수소연료전지 모델까지 아우르는 BMW 역사상 가장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을 갖췄다.
파워트레인별 특징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처음 선보이는 순수전기 SUV 'iX5 60 xDrive'다. 차세대 6세대 eDrive 플랫폼과 800V 전기 아키텍처, 새로운 원통형 배터리 셀을 적용해 미국 EPA 기준 약 435마일(약 700km)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됐다. 최대 46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10%에서 80%까지 약 22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은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81.9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4.4초에 도달한다.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EQE SUV, 테슬라 모델 X, 리비안 R1S 등과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 최초 양산형 수소차인 'iX5 하이드로젠'도 개발 중이다. 빠른 충전 시간과 장거리 주행 능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내연기관 모델은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출력 394마력, 최대토크 58.7kg.m을 낸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X5 50e xDrive는 시스템 출력 483마력에 전기 주행거리 최대 44마일(약 71km)을 지원한다.
실내외 디자인 변화
실내에는 BMW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인 노이어 클라쎄의 디지털 사용자 경험이 대거 적용됐다. 전면 유리 하단 전체를 활용한 BMW 파노라믹 비전과 17.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신규 운영체제 BMW OS X가 결합됐으며 생성형 AI 음성비서와 아마존 알렉사 플러스 기능도 통합됐다.
외관은 더욱 직립한 전면부와 세로형 키드니 그릴, 새로운 더블-X 조명 시그니처가 적용됐고 최대 23인치 휠 선택이 가능하다. BMW는 이번 신형 X5가 전기차, 수소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최초의 대형 SUV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다음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X5 타는 분들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