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부산모빌리티쇼서 신형 iX3·7시리즈 한정판 등 13종 전시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가 7월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BMW, MINI, BMW 모토라드 3개 브랜드에 걸쳐 총 13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전 세계 135대 한정 생산되는 BMW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BMW의 신규 아키텍처 노이어 클라쎄를 처음 적용한 양산 모델인 더 뉴 BMW iX3가 7월 6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MINI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JCW 고객 전용 공간인 MINI JCW 개러지를 7월 중 연다고 밝혔다.
iX3, BMW 전동화 방향성의 첫 신호탄
더 뉴 BMW iX3는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더블 헤드라이트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선보이며, 공기저항계수 0.24Cd를 확보했다. 양산 모델 최초로 적용된 인터페이스 BMW 파노라믹 iDrive와 4개의 슈퍼브레인이 차량 전반을 제어하고, 800V 아키텍처 기반 6세대 eDrive 기술로 1회 충전 최대 611km(국내 인증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350~400kW급 초급속 충전 시 10분 충전으로 약 250km를 더 달릴 수 있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469마력의 50 xDrive 단일 트림으로 들어온다.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은 이탈리아어로 '블랙 럭셔리'를 뜻하는 이름에 맞춰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네로 푸오코 메탈릭과 스페이스 실버 코치라인, 21인치 인디비주얼 멀티 스포크 바이 컬러 휠을 갖췄다. 전 세계 135대 중 국내에는 29대만 배정되며 가솔린 740i xDrive(381마력)와 디젤 740d xDrive(299마력) 두 가지로 나온다. 이 밖에 i7 M70 xDrive, iX xDrive45, i5 xDrive40, XM 레이블, M5 투어링 등이 함께 전시된다.
MINI·모토라드도 라인업 강화
MINI는 '모든 스토리의 시작, MINI로부터'를 주제로 JCW 최초 순수전기 모델인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을 비롯해 JCW 썸머 에디션, 부산 경남 딜러사와 협업한 컨트리맨 S ALL4 동성 테일러드 에디션, 초도 물량이 완판된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등 4종을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는 '다음 한계를 향해'를 주제로 M 1000 RR과 M 1000 R을 전시한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부산·경남 지역 고객에게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관전 포인트는 화려한 한정판보다 iX3다. BMW가 전동화 시대에 브랜드를 어떻게 재정의할지 가늠할 첫 실물 지표이기 때문이며, 실제 완성도는 7월 6일 출시 이후 시승을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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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3 타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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