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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9X, 중국 대형 SUV 1위 등극…7X 이어 국내 출시 주목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지커의 플래그십 대형 SUV 9X가 중국 고급 SUV 시장에서 7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자동차 매체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9X는 2025년 9월 29일 중국에 출시된 이후 7개월간 누적 6만 1965대가 팔렸다. 6인승 기본 모델 가격은 46만 5900위안에서 59만 9900위안(약 1억 480만원~1억 3400만원) 사이로, 50만 위안대 대형 SUV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커 측은 이 가격대 전체 차종을 통틀어서도 9X가 3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럽·중동으로 수출 확대

9X는 이번 달 중동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중앙아시아 출시는 3분기로 잡혀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이미 딜러들이 9X 사전 주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 출시는 2026년 4분기로 예정돼 있다. 지커는 9X에 이어 8X SUV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국내 소비자 관심은 가격 논란으로 이동

국내에서는 앞서 지커코리아가 중형 전기 SUV 7X의 판매 가격을 공지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테슬라 모델 Y보다 저렴할 것으로 기대했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기대보다 높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실제 사전계약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커는 7X 출시에 앞서 갤러리 스토어를 통해 9X를 먼저 국내에 공개한 바 있어, 7X의 초기 반응에 따라 9X의 국내 출시 시기와 가격 책정 방향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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