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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7X, 전국 4개 전시장서 테크 워크샵 마쳐 160여 명 참가

참고 이미지사진 M J Roscoe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지커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전기 SUV 7X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크 워크샵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20일 부산 해운대 센터플러스를 시작으로 강남, 판교, 일산 등 네 개 전시장에서 2주간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총 160여 명이 참가했다. 각 전시장마다 40여 명씩 초대돼 어바웃 지커, 디자인 토크, 테크 인사이트, 익스피리언스 7X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바웃 지커 세션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고객 중심 가치가 소개됐고, 디자인 토크에서는 전문가가 7X에 담긴 디자인 스토리를 직접 설명했다. 테크 인사이트에서는 7X의 핵심 기술과 배경이 다뤄졌으며, 익스피리언스 7X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주요 편의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막연히 알고 있던 브랜드와 차량을 깊이 있게 알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기술 세션과 체험 세션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과 가격, 매장 확대 계획

지커 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7X는 지난 6월 5일부터 서울 강남, 서초, 강서와 경기권 판교, 일산, 인천, 수원, 충청권 대전, 경상권 부산 등 전국 9개 거점 매장에서 공개돼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가격은 후륜구동 프로와 맥스가 각각 5,299만 원과 5,999만 원, 사륜구동 울트라가 6,999만 원이다.

지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2주간 워크샵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9개 매장 공개를 시작으로 연내 14곳까지 매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11개 서비스 센터를 구축해 사후 서비스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신생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자리 잡으려면 소비자의 낯섦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지커는 일방적 설명회 대신 디자인, 기술, 체험을 나눠 단계별로 풀어내는 방식을 택했고, 40명 안팎의 소규모 그룹으로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 점도 눈에 띈다. 다만 5천만 원대 후반에서 7천만 원에 가까운 가격대를 고려하면, 워크샵에서 쌓은 호감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가 다음 단계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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