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 7X 팝업스토어, 스타필드 하남서 5일간 1만1천명 방문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지커(Zeekr)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운영한 순수 전기 SUV 지커 7X 팝업스토어가 누적 방문객 1만 1,000여 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 중 약 1,500여 명이 현장 이벤트에 직접 참여했다.
'어반 라이프 패밀리 라이프'를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는 지커 7X 울트라와 맥스 모델 각 1대가 전시됐다. 두 모델 모두 CATL의 100kWh NCM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듀얼 모터가 적용된 울트라는 최고출력 645마력, 최대토크 72.4kg·m를 내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40km다.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맥스는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45kg·m에 주행거리는 483km로, 두 수치 모두 기후환경에너지부 상온 복합 인증 기준이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매 상담까지 유도
스타필드 하남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복합 문화공간인 만큼, 행사장에는 지커 7X의 실내 공간과 수납 설계를 직접 확인하려는 가족 고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인기를 끌었는데, 관람객이 오토 도어 작동, 냉온장고 디스플레이 조작, 2열 카메라 기념사진 촬영, 좌석 하부 수납함 확인 등 5가지 핵심 특장점(USP)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문 도슨트와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인터랙티브 스캐너를 활용한 기술 소개와 1:1 맞춤형 구매 상담을 제공했다.
지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브랜드 경험과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넓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전했다.
지커 7X는 현재 프로, 맥스, 울트라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299만 원, 5,999만 원, 6,999만 원이다. 5,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구성은 성능과 효율을 각각 앞세운 두 모델을 함께 전시하며 서로 다른 소비자층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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