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뉴스코리아CAR NEWS KOREA

지커 9X, 9개월 만에 6만대 판매…5인승 모델 추가 출시

참고 이미지사진 Peter McDermott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지리자동차그룹의 대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지커 9X가 5인승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8일부터 중국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하는 이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된 6인승 럭셔리 버전에 이은 라인업 확장이다. 지커 측은 9X가 중국 고급 SUV 부문에서 7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6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9X는 중형 SUV 7X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더 크고 고급스럽게 개발된 풀사이즈 3열 SUV다. 기존 6인승 모델 가격은 46만5,900~59만9,900위안(약 1억800만~1억3,300만원)으로 중국 브랜드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번에 공개될 5인승 모델은 자세한 사양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9시리즈의 플래그십 정체성을 이어받아 5인승 럭셔리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겠다고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5인승 버전은 7인승과 외관상 큰 차이가 없으며, 가격대도 기존 6인승과 비슷한 1억원대 초반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 치열해지는 대형 크로스오버 시장

중국에서는 아이토, 링크앤코, 리오토 등 여러 제조사가 대형 SUV를 앞다퉈 출시하며 5인승 풀사이즈 크로스오버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지커 9X는 길이 5,239mm, 너비 2,029mm, 높이 1,819mm에 휠베이스 3,169mm로, 메르세데스-벤츠 GLS보다 길이·너비·높이 모두 더 크다.

파워트레인은 2리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이며, 시스템 총출력은 660kW(885마력)로 정지에서 100km/h까지 3.9초에 도달한다. 배터리는 55kWh(CLTC 기준 300km)와 70kWh(380km)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최상위 트림은 트리플 모터 구성으로 1,030kW(1,381마력)의 출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1초 만에 도달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355km다. 여기에 1,400 TOPS 성능의 G-ASD H9 주행 보조 시스템, 액티브 48V 안티롤 바,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이 탑재된다. 지커 9X는 지난해 등장 이후 2026년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중형 SUV 7X가 먼저 사전 계약을 받고 있다.

다음 소식

소식 전체 보기 →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가입 없이 씁니다. 비밀번호는 이 댓글을 지울 때만 쓰입니다 · 로그인

이 소식,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

질문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