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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테니스 즐기는 고객 12명 뽑아 평창 드라이빙 투어

참고 이미지사진 Dinkun Chen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 팬 참여형 프로그램 '테니스 크루' 발대식을 열었다. 테니스를 즐기는 폭스바겐 고객과 팬 12명을 앰배서더로 선발해 브랜드 경험 활동을 함께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발대식 이후 멤버들은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약 300km에 이르는 드라이빙 투어를 진행했다. 폭스바겐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브랜드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역할도 맡는다.

테니스와 드라이빙을 잇는 접점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테니스와 드라이빙을 좋아하는 고객들과 함께 브랜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테니스는 최근 국내 2030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성장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 꼽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런 흐름을 반영해 타깃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테니스 크루 활동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와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과 드라이빙 투어는 그 첫 번째 활동인 셈이다.

광고 대신 경험을 퍼뜨리는 방식

브랜드가 직접 광고를 내보내는 대신, 이미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를 뽑아 경험하게 하고 그 경험을 자발적으로 확산시키는 구조라는 점이 눈에 띈다. 2030세대에게 테니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브랜드가 이런 스포츠 커뮤니티와 접점을 넓히는 사례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평창에서의 300km 드라이빙 경험이 참가자들에게 어떤 형태의 콘텐츠와 기억으로 남을지, 그리고 이후 이어질 정기 활동이 어떤 방식으로 확장될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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