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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사고수리 후 2년간 품질 보장하는 AQP 프로그램 출시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 품질을 2년간 보장하는 '사고수리 품질보장 프로그램(AQP)'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를 받은 모든 차량에 적용되며, 출고일로부터 24개월 이내 판금이나 도장 부위에서 수리 품질 문제가 발견되면 무상으로 재수리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적용 범위는 판금·도장 부위뿐 아니라 사고수리 시 교체한 부품까지 포함된다. 교체 부품에 문제가 생기면 무상 교체가 이뤄지며, 계기판에 경고등이 켜질 경우 사고수리 부위와 상관없이 무상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사고 이후 차량 상태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는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셈이다.

수리비 부담 완화 혜택도 함께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수리 품질 보장과 별도로 비용 부담을 낮추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당해 사고수리비가 300만원 이상인 경우 1년간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로 제공된다. 전기차 오너를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사고수리로 입고한 전기차의 견적 수리비가 200만원 이상이면 고전압 배터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어, 사고 후 배터리 상태에 대한 우려를 덜어낼 수 있다.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비 200만원 이상, 과실비율 50% 이상의 자차 보험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할증 보험료 지원 명목으로 2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사고수리는 차량 소유자 입장에서 늘 불안한 과정이다. 수리 후에도 판금이나 도장 부위에서 문제가 재발하거나 교체 부품의 품질을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번 AQP 도입으로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폭스바겐 오너들은 수리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에 대해 일정 기간 안전판을 확보하게 됐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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