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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사고수리 판금·도장 2년 보장… 문제 시 무상 재수리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트리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를 받은 차량을 대상으로 판금·도장과 교체 부품의 품질을 출고일로부터 2년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보장 기간인 24개월 안에 판금이나 도장 부위에서 수리 품질 문제가 확인되면 비용을 받지 않고 다시 수리해준다. 사고수리 과정에서 새로 넣은 부품에 품질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무상 교체가 적용된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사고수리를 진행한 부위와 관계없이 무상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사고 이후 어디서 비롯된 문제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진단 비용 부담 없이 원인부터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실질적인 차이다.

수리비 규모에 따라 자기부담금·배터리 점검까지

해당 사고의 수리비가 3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이 1년간 추가로 제공된다. 전기차는 사고수리 견적이 200만 원 이상일 경우 고전압 배터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충돌 이후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전기차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항목이다.

10월 15일까지 출시 기념 혜택

프로그램 도입을 기념한 행사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비 200만 원 이상, 과실비율 50% 이상인 자차보험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 2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므로, 상대 과실이 큰 사고나 소액 수리는 대상에서 빠진다.

사고수리는 수리 직후보다 시간이 지난 뒤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도장면의 상태나 교체 부품의 결합 문제는 몇 달이 지나서야 눈에 띄기도 한다. 2년이라는 보장 기간은 이런 지연된 하자를 공식 서비스망 안에서 처리할 근거가 된다는 의미다.

프로그램과 행사의 세부 조건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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