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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ID.5, 보증 연장 프로그램으로 최대 5년 보증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ID.4 및 ID.5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조사 보증 3년이 끝난 이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유지관리 서비스로, 가입 시 추가 2년 또는 누적 주행거리 15만km(선도래 기준)까지 보증이 연장돼 최대 5년간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 범위에는 일반 부품은 물론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동력 전달 계통 부품도 포함된다.

전기차는 배터리와 구동 시스템 등 고가 부품의 비중이 커 보증 기간이 끝난 뒤 수리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 차량을 보유하려는 ID.4·ID.5 오너들에게 실질적인 유지비 절감 수단이 될 수 있다. 특히 전기차 구동계는 일반 부품보다 수리 비용이 높은 편이어서, 보증 연장 여부가 재판매 가치나 유지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4월 한 달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특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구매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정품 액정 클리너를 증정하며,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ID.4 또는 ID.5 전용 정품 트렁크 매트를 제공한다. 두 사은품 모두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ID.4는 복합 424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4.9km/kWh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올해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인 432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 쿠페형 SUV인 ID.5는 복합 434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ID.4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조건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나 마이 폭스바겐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매 상담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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