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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 중고차 구매 전 확인해야 할 안전 옵션들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중고차로 패밀리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전 차주가 선택한 사양을 그대로 물려받는 중고차 특성상 안전 옵션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가족과 함께 타는 차량 구매 시 확인해야 할 주요 안전 사양을 소개했다.

ADAS 기능부터 에어백 구성까지 확인 필요

리본카에 따르면 가족 안전을 위해 우선 확인할 사항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반 기능이다. 전방 장애물을 감지해 자동 제동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선 변경 시 옆·뒤쪽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주차장 등 시야가 제한된 공간에서 후진 시 작동하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가 대표적이다. 비교적 최근 연식 차량에는 정차·주차 중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을 때 자동 제동하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도 탑재돼 급가속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이나 반려동물과 동승하는 경우가 많은 패밀리카라면 방치 사고 예방 기능도 살펴봐야 한다. 시동을 끈 뒤 뒷좌석에 승객이나 반려동물이 남아 있으면 알림을 주는 후석 승객 알림(ROA)이 대표적이다.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오를 수 있는 만큼, 이 기능의 탑재 여부는 특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에어백 구성도 중요한 확인 항목이다. 운전석·조수석 기본 에어백 외에 측면 충격을 흡수하는 사이드 에어백, 머리를 보호하는 커튼 에어백까지 포함해 최소 6개 이상 장착된 차량이 권장된다. 트림과 연식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므로, 아이가 주로 앉는 2열까지 커튼 에어백이 적용됐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안전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옵션 명칭도 다양해져, 소비자가 실제 탑재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리본카는 홈페이지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옵션 정보를 이미지로 시각화해 제공하고 있으며,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에서 자체 점검 기준 RQI에 따라 점검한 결과를 리포트 형태로 공개한다. RTC는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의 중고차 워크숍 프로세스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한 바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중고차는 차량마다 안전 옵션이 다르므로 가격이나 주행거리뿐 아니라 가족에게 필요한 기능이 갖춰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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