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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유니목, 4월 한 달간 동절기 사후 점검 캠페인 진행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니목(Unimog) 차량을 대상으로 동절기 사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점검은 포항, 이천, 곤지암 등 전국 3개 유니목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유니목은 제설, 도로 유지관리, 긴급 복구 등 공공 인프라 작업에 투입되는 다목적 특수 트럭이다. 눈길, 산길, 철길 등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작업 수행이 가능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운용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이런 특수 작업 환경에서 집중적으로 가동되는 만큼 차량에 쌓이는 부하도 상당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점검 항목과 목적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겨울철 집중 운행으로 누적된 부하를 점검하고 차량 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 있다. 동절기 특수 작업 환경에서는 하부, 구동계, 제동 장치, 유압 및 전장 계통 등 주요 장치에 부담이 쌓일 수 있어서다.

점검 항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차량 운행 연차에 따라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연간 점검 사항과, 동절기 운용 이후 별도로 살펴야 하는 부위다. 구체적으로는 하부 상태, 구동계, 제동 장치, 유압 계통, 전장 계통, 누유 및 누수, 부식 여부 등이 대상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유지보수와 고객이 요청한 수리도 함께 진행된다.

공공기관 운용 안정성 지원

스타트럭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설과 도로 유지관리 업무 비중이 높은 공공기관 고객의 장비 운용 안정성을 지원하는 한편,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차량 안전성과 가동률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유니목은 동절기 동안 제설과 도로 유지관리 등 고부하 특수 작업에 집중 투입되는 만큼, 계절 종료 직후의 점검과 유지보수가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고객들이 차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보다 안전하게 장비를 운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공공 업무용 유니목의 특수 운용 환경을 고려한 전문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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