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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서울 자율주행 택시 플랫폼 허가 신청…국내 진출 첫걸음

참고 이미지사진 9yz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데일리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우버가 서울에서 자율주행 택시 플랫폼 운영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이 국내 자율주행 택시 운영 사업에 참여를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우버의 이번 신청은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운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업체가 배치한 자율주행 택시를 자사 호출 플랫폼과 연결하는 구조로 풀이된다.

승객 입장에서는 우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율주행 택시를 부르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 사업자인 우버는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운영하는 대신 여러 사업자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개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업체는 최소 2년간 서울에서 자율주행 택시 플랫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된다.

국내 자율주행 시장에 미칠 영향

이번 신청이 주목받는 이유는 우버가 전 세계 차량 호출 시장에서 쌓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서울 자율주행 택시 사업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실증 단계에 머물러 있던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가 상용화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우버의 실제 사업 참여 여부는 허가 심사와 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야 확정된다. 자율주행 택시는 안전성 검증, 도심 교통과의 연계,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 운행 데이터 관리 등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향후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라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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