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랜드크루저 FJ 태국 출시, 가격은 약 5700만원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토요타의 중소형 오프로더 랜드크루저 FJ가 태국에서 공식 출시됐다. 신차 공개 이후 5개월 만으로, FJ 생산 기지인 태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해외 매체 카스쿱스에 따르면 토요타는 최고 사양 단일 트림으로 FJ를 출시했으며, 가격은 3만 8100달러, 한화로 약 5700만원이다. 이는 같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GR 스포트 최고급형과 비슷한 가격대다.
기본 사양에는 18인치 알로이 휠, LED 조명, 듀얼 존 자동 에어컨,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7인치 디지털 계기판, 인조 가죽 시트, 에어백 7개, ADAS 기능이 포함된다. 토요타는 이번 출시에 맞춰 메리디안, 네이처 익스플로러, 레전더리, 스트리트 크루저라는 이름의 콘셉트 모델 네 가지도 함께 선보였다. 각 모델은 새로운 프레임 SUV가 어떤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프로드 다용성과 오버랜딩, 빈티지한 외관, 스포티함 등 서로 다른 콘셉트를 강조했다.
오프로드 특화 모델도 공개
시멘트 그레이 색상의 메리디안은 네 가지 콘셉트 모델 중 오프로드 주행에 가장 특화된 사양이다. 17인치 렌소 MX 알로이 휠에 오프로드 타이어를 조합했고, 20mm 리프트 키트를 적용해 차체를 높여 험로 주행 능력을 끌어올렸다. 토요타는 이 밖에도 구매자가 개별적으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소개했으며, 구매 편의를 위해 세 가지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현재 태국에는 다른 랜드크루저 모델이 판매되고 있지 않아, FJ에 대한 관심은 더 쏠리는 분위기다. 소형 프레임 바디 오프로더라는 포지션과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하면 국내 출시 시에도 호응을 얻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토요타코리아는 2010년대 초 FJ크루저를 국내에 한정 판매한 바 있어, 이번 신형 FJ의 국내 도입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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