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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조비 에비에이션과 합작법인 세워 에어택시 양산 준비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토요타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개발사 조비 에비에이션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도심항공교통(UAM) 시대에 대비해 전기 에어택시 양산 체제를 갖추기 위한 조치라고 토요타는 밝혔다.

합작법인의 핵심은 조비가 보유한 전기 항공기 기술과 토요타의 생산 시스템, 품질 관리, 제조 혁신 역량을 결합해 상업 생산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초기에는 생산 공정 표준화와 제조 효율 향상, 품질 개선, 원가 절감에 집중한다. 이후에는 조비의 생산 능력을 확대해 항공기 인증과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투자에서 공동 생산으로

토요타는 이미 수년 전부터 조비에 투자하며 협력해왔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단순한 투자 관계를 넘어 공동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단계로 넘어간 것으로 평가된다. 조비 입장에서는 토요타의 생산 방식이 항공기 제조 체계를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도요다 아키오 토요타 회장은 “토요타는 창립 이후 모든 사람을 위한 모빌리티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이어왔다”며 “이제 그 개념을 지상에서 하늘까지 확장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비전을 가진 조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어떤 회사

조비 에비에이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eVTOL 전문 기업으로, 조종사 1명을 포함한 다인승 전기 에어택시를 개발하고 있다. 빠르고 조용한 도심 항공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동시에 항공기 판매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양사는 전기 에어택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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