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 맥쎈 기반 특수소방차로 베트남 시장 공략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 대형트럭 맥쎈(MAXEN) 기반 특수소방차를 앞세워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맥쎈 기반 무인파괴방수차 공급을 시작으로 특수소방차 수출을 확대하고 현지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해 베트남 공공안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화재 현장에 원격으로 차량을 투입해 방수 작업을 진행하는 특수 장비다. 최근 전기차 화재와 샌드위치패널 건축물 화재 등 화재 유형이 다양해지고 대응 난도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 성능을 검증받은 이른바 'K-소방차'에 대한 해외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런 흐름을 발판 삼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특수차량 시장 진출을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무인파괴방수차, 왜 주목받나
대형 화재 현장에서는 폭발이나 붕괴 위험 때문에 소방관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이런 상황에서 원격 조종으로 차량을 화재 현장 가까이 이동시켜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방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인명 피해 위험을 줄이는 장비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화재처럼 재발화 위험이 크고 진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에서 효용이 커, 각국 소방당국의 도입 검토가 늘고 있는 추세다.
베트남 시장 공략 배경
타타대우모빌리티는 대형트럭 맥쎈을 기반으로 개발한 특수소방차를 통해 베트남 공공안전 시장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단순 차량 공급에 그치지 않고 현지 서비스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 판매 이후 유지보수와 부품 공급까지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 지역 특수소방차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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