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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거리 운전, 출발 전 타이어·냉각수 점검부터 복귀 후 세차까지

참고 이미지사진 U.S. Air Force photo by Tech. Sgt. Justin Norton · Public domain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출발 전부터 복귀 후까지 단계별 자동차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직영 정비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휴가철 자동차 관리 및 안전 운행 가이드를 공개했다.

출발 전 점검, 적재는 균형 있게

고속도로 주행과 폭염 속 고온 주행이 겹치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 출발 전에는 워셔액과 와이퍼 같은 소모품은 물론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 오일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공기압은 제조사 권장 기준에 맞추고, 냉각수 잔량과 누수 여부, 냉각팬 작동 상태 등 냉각 계통도 함께 점검한다. 배터리 단자 부식 여부와 전압 상태를 확인하면 장거리 이동 중 갑작스러운 시동 불량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짐을 실을 때는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고르게 분산하고, 무거운 짐은 아래쪽, 가벼운 짐은 위쪽에 두어 무게 중심을 낮추는 것이 좋다. 뒷유리 시야를 가리지 않는 범위에서 짐을 고정하면 급제동이나 코너링 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동 중 휴식, 도착 후 주차와 복귀 후 세차

장시간 운전 시에는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해 컨디션을 관리하고, 졸음이나 피로가 느껴지면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충분히 쉬어야 한다. 비포장 도로를 오래 주행한 뒤에는 안전한 장소에서 하부 충격 흔적이나 타이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산이나 계곡 등 목적지에서는 하천변이나 배수로 주변, 저지대 등 침수 우려가 있는 곳을 피해 주차해야 한다. 산길이나 비포장길에서는 지반이 무르거나 기울어진 곳, 낙석 우려가 있는 절개지 주변도 유의해야 한다. 폭염 시 실외 주차를 할 경우 그늘진 곳을 택하고 햇빛 가리개나 커튼을 활용하면 실내 온도 상승을 줄일 수 있으며, 라이터나 스프레이류, 보조배터리 등 고온에 취약한 물품은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해야 한다.

복귀 후에는 물놀이 용품이나 남은 음식물을 빨리 정리해 냄새와 오염을 막고, 산길이나 비포장 구간을 주행했다면 하부 세차를 통해 타이어 손상과 이물질 끼임, 누유 흔적을 점검해야 한다. 벌레 사체나 흙먼지, 빗물 자국이 도장면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외관 세차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리본카는 매입부터 상품화, 출고까지 직접 관리하는 직영 시스템을 운영하며, 자체 정밀 점검 기준인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에 따라 차량 상태를 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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