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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상반기 신규 프로젝트 390억원 수주 확보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ADAS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완성차(OEM) 및 Tier-1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규 프로젝트 개발계약 약 390억원(양산 로열티 제외)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180억원의 약 2.2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수주는 미국, 인도, 중동 등 글로벌 완성차와 미국, 유럽 등 Tier-1 고객사를 대상으로 확보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다. 회사는 자동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확정된 개발계약만을 집계했으며, 양산 물량은 고객사의 생산계획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이번 발표에는 양산 이후 발생하는 라이선스(로열티) 매출은 포함하지 않았다.

매출 인식과 향후 전망

확보한 프로젝트는 개발 진행에 따라 2026~2027년 매출로 순차 인식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돼 양산 단계에 들어가면 별도의 라이선스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다. 회사는 이번 신규 프로젝트 확보가 향후 수년간 매출과 라이선스 매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IPO 이후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수급 이슈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스트라드비젼은 지속적인 기술 경쟁력과 실적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확보한 390억원 규모의 개발계약(NRE)은 지난해 연간 매출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향후 2026~2027년 매출 인식과 양산 이후 로열티 매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확보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양산으로 연결하고, 지속적인 신규 수주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스트라드비젼은 지난달 상장 첫날 주가가 40% 급락하며 시장의 우려를 샀던 만큼, 이번 신규 수주 발표가 실적 기반의 신뢰 회복에 얼마나 기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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