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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럭코리아, 벤츠 트럭 100만km 이상 차주에 부품 할인 30%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사인 스타트럭코리아가 장기 운행 고객을 위한 멤버십 '스타밀리언클럽'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차량의 누적 주행거리와 운행 이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등급별 차별화된 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행거리·운행 기간에 따라 4단계 등급

트랙터와 카고 모델은 누적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스타 멤버(100만km 미만)부터 최고 등급인 엠버서더 스타(300만km 이상)까지 총 4단계로 나뉜다. 현장 주행이 많은 덤프트럭은 최초 등록일 기준 운행 기간(최대 15년 이상)을 등급 구분 기준으로 삼았다.

등록된 모든 차량에는 연 1회 무료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는 해당 차량이 폐차될 때까지 계속 지원된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실질적인 혜택도 커지는데, 라이징 스타 등급부터는 공임 10% 할인이 기본 제공되고, 로드 스타와 엠버서더 스타에게는 각각 부품 구매 시 20%와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부품 할인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차량별 연간 누적 구매액 1,000만 원(부가세 제외)까지 적용된다.

이 밖에도 분기별 굿즈 증정 이벤트와 브랜드 행사 초청 등 오너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차주 입장에서 체감할 변화

상용차는 승용차와 달리 주행거리가 곧 사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다. 오래, 많이 타는 차주일수록 정비와 부품 교체 비용이 사업 수익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 등급별 할인 확대는 장기 운용 차주의 총소유비용(TCO)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타트럭코리아 동근태 대표이사는 상용차 시장에서 차량을 오래 운행하는 것이 고객의 사업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의 전 생애 주기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상용차 시장이 성능 경쟁을 넘어 서비스망 구축과 고객 수익성 보호에 집중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100만km 이상 장기 운행 중인 차주라면 이번 멤버십 등급과 혜택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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