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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아록스 차주에 카고 광고비 최대 600만원 지원

참고 이미지사진 Russel Wills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운송업 고객의 차량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카고 광고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록스 4153L 8x4와 아록스 2851L 6x4를 출고받는 고객 중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차체 측면에 브랜드 광고 디자인을 부착하는 조건으로 스타트럭코리아가 12개월간 매월 50만 원, 총 최대 600만 원의 광고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다만 이 혜택은 스타트럭코리아가 지정한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적용된다.

윙바디·냉동 탑차도 이동형 광고판으로

지원 대상 차량은 윙바디와 냉동 탑차 등 다양한 바디 형태로 운행되는 만큼, 부착된 광고는 도로 위를 오가는 이동형 매체 역할을 하게 된다. 차체에 들어가는 디자인은 스타밀리언 클럽과 300만km 주행 고객 사례를 활용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장기 내구성과 주행 기록을 알리는 내용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운행 중에도 눈에 잘 띄도록 간결하고 역동적인 형태로 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임러트럭과 효성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스타트럭코리아가 내놓은 첫 고객 지원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운송 경기 침체와 차량 운영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운송업 고객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겠다는 취지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자동차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실질적인 운영 부담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운송업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록스 구매를 고려하는 운송업 종사자라면 광고 부착 여부에 따라 실제 차량 운영비에 차이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출고 상담 시 프로그램 참여 조건과 지정 금융 상품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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