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뷸렛 650 사전예약 시작, 가격 849만원부터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인도 모터사이클 브랜드 로얄엔필드가 상징적인 모델 뷸렛의 650cc 버전인 뷸렛 650 사전 예약을 5일 시작했다. 가격은 캐논 블랙 색상이 849만원, 배틀쉽 블루가 859만원부터다.
로얄엔필드는 1901년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속 생산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꼽힌다. 뷸렛은 1932년 처음 선보인 이후 94년째 생산이 이어지고 있는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연속 생산된 모터사이클로 기록돼 있다. 독보적인 실루엣과 업라이트 라이딩 자세, 그리고 특유의 엔진 고동음이 오랜 시간 모터사이클 마니아들 사이에서 상징성을 가져온 이유다.
650cc 병렬트윈 엔진 탑재, 성능 대폭 강화
이번 뷸렛 650은 역대 뷸렛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650cc 병렬트윈 엔진을 새롭게 얹어 부드러운 출력 전달과 정교한 가속감을 구현했으며, 여유로운 크루징부터 역동적인 주행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6단 기어박스와 슬리퍼 클러치를 더해 변속 감각도 개선했다.
서스펜션은 쇼와(Showa) 제품을 채택해 41mm 프론트 포크(트래블 120mm)와 트윈 튜브 리어 유압 서스펜션(트래블 112mm)으로 노면 충격을 흡수하도록 했다.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 대거 계승
외관에서는 뷸렛 고유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디자인 요소가 다수 적용됐다. 벤치 스타일의 싱글 스텝업 시트, 수제 골드 핀스트라이프와 3D 윙 엠블럼이 들어간 연료 탱크, 클래식 헤드라이트 캐스킷과 트윈 타이거 아이 포지션 램프, 크롬 재질의 듀얼 피슈터 머플러 등이 대표적이다.
계기판에는 아날로그 디자인에 연료량, 기어 단수, 정비 주기 알림 등 디지털 정보를 결합해 직관성을 높였고, 알루미늄 스위치 하우징과 로터리 스위치, 조절식 레버 등 레트로 스타일의 컨트롤 파츠도 함께 적용됐다.
로얄엔필드코리아는 뷸렛 650 구매 고객에게 주행거리 제한 없는 보증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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