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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노사, 4개월 15차 교섭 끝에 임단협 잠정합의 도출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르노코리아 노사가 20일 열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15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니콜라 파리 대표이사와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은 이날 16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회사의 어려운 경영상황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 협상을 시작한 이래 4개월간 총 15차례의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진행해왔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친 뒤 오는 26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가결 여부가 결정된다.

진통 끝에 나온 합의, 남은 절차는

4개월간 15차례에 걸친 교섭 과정과 16시간에 이른 최종 협상 시간은 이번 임단협이 순탄치 않게 진행됐음을 보여준다. 최근 르노코리아는 내수 판매 부진과 수출 물량 확보 등 여러 경영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으로, 노사가 이견을 좁히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잠정합의안이 26일 사원총회를 통과하면 르노코리아는 4개월 넘게 이어진 임단협 국면을 마무리하게 된다. 반대로 부결될 경우 협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어, 사원총회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합의안이 통과되더라도 그 내용이 회사가 추진 중인 경영 정상화 노력과 어떻게 맞물릴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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