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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5차 OTA 업데이트로 편의 기능 개선

사진 JustAnotherCarDesigner · CC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에 5차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비소 방문 없이 펌웨어 OTA(FOTA)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차량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 대상은 에어컨 컨트롤 모듈, 운전자 정보 모듈, 인포테인먼트 헤드 유닛, ADAS 유닛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배터리 컨트롤 모듈과 프로펄션 컨트롤 모듈도 포함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사운드 및 메시지 관련 감성 품질이 개선되고, 차선 이탈 방지 보조 등 주행 보조 기능의 편의성도 향상된다. 아울러 일부 기능의 소프트웨어 로직을 최적화해 간헐적으로 발생하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무선 업데이트, 차주 체감 편의성으로 이어져

이번 업데이트는 차주가 별도 비용이나 시간을 들여 정비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이점이 있다. 특히 ADAS와 인포테인먼트 관련 기능이 함께 개선되는 만큼, 평소 차선 이탈 방지 보조나 각종 알림음 등에서 불편을 느꼈던 차주라면 업데이트 이후 달라진 사용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출시 초기부터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서비스 및 성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는 차량에 탑재된 전체 ECU의 80% 이상을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하드웨어 교체 없이도 소프트웨어 개선만으로 차량 성능과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다듬어갈 수 있다는 의미로, 최근 완성차 업계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다만 이번 업데이트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과 일정으로 배포되는지, 적용 대상 차량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차주들은 차량 내 안내에 따라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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