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60일 타보고 반납 가능한 프로그램 시행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과 8월 두 달간 '60일 반납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족의 확신, 반납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은 뒤 최소 30일에서 최대 60일 이내에 반납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주행거리 3,000km 이하의 무사고 차량이어야 하며, 취득세와 등록세 등 법적 비용을 제외한 차량 가격 기준으로 환급이 이뤄진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 7만 117대를 기록하며 르노코리아의 판매 성장을 이끌고 있는 모델이다. 도심 주행의 최대 75%를 전기 모터로 소화하는 이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갖췄다는 점이 이번 반납 보장 프로그램의 배경으로 꼽힌다. 차량 구매 후 실제 생활 패턴과 맞는지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셈이다.
금융 지원도 강화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와 지난 3월 출시된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구매 고객을 위해 '3ZERO 할부'도 마련했다. 차량 구매 후 첫 3개월간 납입금이 발생하지 않고, 이후 최대 60개월까지 연 4.9%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필랑트 구매 고객에게는 5년 후 53%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바이백 프로그램과 함께 정기 소모품 교환, 5년 10만km 연장 보증이 포함된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이 기본 제공된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200만 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을 제안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반납 보장 프로그램은 제조사가 차량 품질과 주행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낼 때 나올 수 있는 파격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휴가철을 앞두고 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7~8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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