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의 날 대통령·장관표창 수상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주관한 제23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르노코리아 임직원 3명이 대통령표창과 장관표창을 받았다. 브랜드 리브랜딩과 신차 개발, 생산 현장 혁신을 이끈 공로가 인정됐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부사장)은 2024년 르노코리아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 전략인 르노 누벨 바그를 총괄했다. 사명 변경과 로장주 엠블럼 도입을 이끌었고,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개관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했다. 미래 친환경차 라인업의 핵심인 오로라 프로젝트를 안착시켰고, 폴스타 4 등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부산공장 유치를 이끌어 지역 경제와 국내 생산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차 개발과 생산 현장, 두 축의 공로
장관표창을 받은 남형훈 디렉터(상무)는 30년간 자동차 연구개발에 몸담은 전문가로, 최근 출시된 르노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 필랑트(FILANTE)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SM5부터 그랑 콜레오스까지 르노코리아 주요 신차 개발에 참여했고, 유럽 핵심 모델인 카자르와 오스트랄 개발에도 힘을 보태 르노그룹 내에서 한국 기술력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또 다른 장관표창 수상자 정현무 디렉터(상무)는 1996년부터 부산공장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이끈 현장 전문가다. 과거 닛산 로그 생산 런칭을 주도해 부산공장이 글로벌 생산성 지표인 하버 리포트에서 세계 6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현재는 생산총괄담당으로 디지털·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제조 허브 전환을 이끌고 있다.
부산공장의 혼류 생산 체계
이번 시상의 배경이 된 부산공장은 현재 필랑트,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 등을 생산 중이며, 한 라인에서 최대 8개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역량을 갖췄다. 지난 1월 설비 업데이트를 통해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유연한 생산 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수상은 르노코리아가 브랜드 전략과 생산 현장 양면에서 변화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다음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이 소식,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