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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플랫폼 리본카, RQI 점검 리포트로 차량 상태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Андрей Романенко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자체 개발한 정밀 점검 기준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차량 상태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RQI는 2017년 특허를 취득한 점검 기준으로, 리본카는 이를 바탕으로 매입한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결과를 소비자에게 공개해왔다.

중고차 시장은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정보 격차가 큰 대표적인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브랜드 인지도나 가격보다 성분과 제조 과정, 인증 여부 등을 꼼꼼히 따지는 체크슈머 소비 트렌드가 식품과 화장품을 넘어 중고차 시장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차량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가 구매 결정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RQI 리포트로 확인하는 세부 점검 결과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RebornCar Trust Center)를 중심으로 차량 매입부터 점검, 상품화, 출고까지 전 과정을 직영으로 관리한다. RQI 기준에 따라 직영 전문 인력이 내외관은 물론 엔진룸, 주행 성능, 브레이크 등 세부 항목을 점검하며, 그 결과는 RQI 리포트로 제공된다. 이 리포트는 홈페이지 내 차량 상세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에는 타이어 마모, 누유·누수 여부 등 일반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항목도 포함되며, 중고차 성능 상태점검기록부와 함께 자체 점검 결과가 함께 제공돼 구매 전 차량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전기차 전용 점검 항목도 신설

리본카는 최근 전기차 구매 수요 증가에 맞춰 RQI를 개편하고 전기차 전용 점검 항목 5가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신차 대비 배터리 잔여 수명과 성능을 나타내는 SOH(State of Health)를 비롯해 셀 밸런스, 셀 전압, 절연저항, 배터리 온도 등을 점검하며, 배터리 점검 완료 여부는 차량 상세페이지에도 표기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구매 전 배터리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최근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차량 상태와 품질을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객관적인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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