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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주한영국대사관서 윔블던 관람 행사...일렉트릭도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JLR 코리아가 지난 10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2026 윔블던 챔피언십 고객 초청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레인지로버와 윔블던의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을 기념한 자리로, 2024년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배우 유연석과 서지혜 등이 참석했으며, 대사관 정원은 윔블던을 상징하는 흰색, 보라색, 초록색 꽃 장식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맞춰 만찬을 즐기고 딸기와 크림 등 윔블던 전통 디저트를 즐겼다. 경기 관람 전에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의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이후 알렉산더 츠베레프와 아서 페리의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실시간으로 관람했다. 대사관 정원 입구에는 레인지로버 SV 블랙과 레인지로버 스포츠 SV가 전시됐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가장 영국적인 문화의 정수를 한국 고객들에게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영국 현지서 순수 전기 모델 최초 공개

같은 기간 영국 윔블던 현지에서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이 사전 공개됐다. 메탈릭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색상으로 올 잉글랜드 클럽 그라운드에 전시된 이 모델은 올해 국내외 출시가 예정돼 있다. 대회 기간에는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 모델이 선수단과 관계자 이동을 지원했으며, 올 잉글랜드 클럽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인증 기준 80km에 달하는 순수 전기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 마틴 림퍼트는 “윔블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탁월함과 지속 가능성, 모던 럭셔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을 전통과 명성의 무대에서 선보인 것은 브랜드의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국내 출시 시점과 가격 공개 여부가 다음 관심사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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