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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500, 부산모빌리티쇼서 신형 트윈 터보 모델 최초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René Cortin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차봇모터스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램 1500 신형 모델 두 대를 부산 및 영남권 최초로 공개했다. 차봇모터스는 램의 한국 어프루브드 리테일 파트너로, 이번 전시는 벡스코 제1전시장 단독 부스에서 7월 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에 선보인 램 1500은 기존 대배기량 V8 엔진 대신 3.0리터 허리케인 HO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과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를 얹은 세대교체 모델이다. 최고출력 540마력, 최대토크 72.0kg·m를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4.6초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럭셔리와 오프로드, 두 가지 트림으로 승부

전시된 두 트림은 각각 다른 방향성을 보여준다. 리미티드 트림은 나투라 플러스 가죽과 오픈 포어 우드 소재를 사용했고, 1열에는 열선·통풍·마사지 기능이, 2열에는 최대 8도 리클라이닝이 적용됐다. 여기에 액티브 레벨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이 결합돼 5가지 모드로 차고를 조절한다.

반면 RHO 트림은 오프로드 레이싱 구조를 반영한 롱 트래블 서스펜션과 빌스타인 블랙호크 e2 어댑티브 댐퍼를 탑재했다. 18인치 비드락 휠과 35인치 타이어, 대형 하이플로우 덕트가 적용된 외관에 런치 컨트롤과 바하 모드를 포함한 9가지 주행 모드 다이얼이 실내에 마련됐다.

픽업트럭 최초 동승석 디스플레이 탑재

램 1500에는 60:40 비율로 열리는 스윙어웨이 테일게이트와 잠금식 수납공간 램박스 등 적재 관련 특허 사양이 적용됐다. 램박스는 방수 처리와 배수 플러그, 전원 아웃렛을 갖춰 아이스박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술 측면에서는 픽업트럭 최초로 조수석 전용 10.25인치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14.4인치 센터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총 50인치 이상의 화면으로 디지털 콕핏을 구성했다. 900와트 앰프와 19개 스피커를 갖춘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적용됐다. 트레일러 후진 조향 제어 시스템과 360도 서라운드 뷰를 포함해 100가지 이상의 안전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는 램 1500이 픽업트럭 시장의 판도를 바꿀 모델이라며, 플래그십 세단급 편의장비와 서스펜션 기술로 국내 고객에게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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