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영암 서킷서 송형진 우승…브리지스톤 타이어 지원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202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차전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16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 2분 46초 519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확보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31분 01초 970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위는 L T 렉서스의 이율 선수(31분 06초 558)가, 3위는 지난 1차전 우승자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강창원 선수(31분 06초 865)가 차지하며 포디움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가 서킷에서 본격적인 레이스 성능을 겨루는 클래스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퍼포먼스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경기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레이스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타이어가 좌우한 접지력 싸움
이번 레이스에서는 대회 오피셜 타이어로 지정된 브리지스톤 포텐자 RE-71RS의 역할도 주목할 만하다. 3년 연속 이 클래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2024년부터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매 경기 타이어 교체와 관리, 기술 데이터 지원까지 맡아왔다. 서킷에서 높은 접지력을 요구하는 PHEV 차량의 특성상, 타이어의 성능이 곧 기록 차이로 이어지는 만큼 이 같은 지원 체계는 선수들의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다음 무대를 강원도로 옮겨 오는 7월 1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시즌 3차전을 나이트 레이스로 치른다. 야간 경기 특성상 노면 상태 파악이 까다로워지는 만큼, 타이어의 접지 성능이 순위를 가르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시즌이 이어질수록 선수들의 기록 단축과 함께 타이어 운용 전략도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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