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서울숲에 친환경 놀이터 '드림 서킷' 5월 조성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포르쉐코리아가 서울특별시, 초록우산과 함께 서울숲에 친환경 놀이 정원 '드림 서킷(Dream Circuit)'을 조성한다. 세 기관은 3월 27일 서울 강남구 포르쉐코리아 본사에서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공동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 서울특별시 김영환 정원도시국장, 초록우산 여승수 사무총장 등 3개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드림 서킷은 포르쉐코리아와 초록우산이 약 10년간 함께 이어온 실내 체육관 건립 프로젝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발전시킨 결과물이다. 기존 프로젝트가 특정 실내 공간에 국한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친환경 공간으로 범위를 넓혔다. 드림 서킷은 오는 5월 서울숲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포르쉐 엠블럼 본뜬 광장에 폐타이어 놀이구조물
공간 구성도 눈에 띈다. 포르쉐 엠블럼을 형상화한 중앙 광장을 순환형 운동 트랙이 둘러싸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놀이 구조물과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입체 조형물이 배치돼 미적 요소와 활동성을 함께 갖췄다. 야간 조명도 강화해 시민들이 하루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브랜드가 단순한 전시나 체험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서울특별시 및 초록우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이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민관이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창의적인 공간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림 서킷이 실제로 문을 여는 5월 이후에는 서울숲을 찾는 시민과 아이들이 놀이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외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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