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서울숲에 서킷 디자인 공공정원 '드림 서킷' 개장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포르쉐코리아가 서울숲에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야외 공공 공간 '드림 서킷'을 5월 1일 공식 개장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초록우산과 함께 추진됐으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총 5억 4천만 원의 기부금이 투입됐다.
드림 서킷은 기존 실내 체육시설 지원 사업이던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야외로 확장한 형태로, 약 1080㎡ 규모 부지에 조성됐다. 노후화된 유휴지를 재정비해 만든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놀이형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서킷을 닮은 놀이 공간
중앙에는 포르쉐 크레스트를 형상화한 광장이 자리하고, 이를 감싸는 순환형 트랙 구조로 실제 서킷을 연상시키는 동선이 구현됐다. 시설도 자동차 디자인 언어에서 착안했다. 휠 디자인을 본뜬 야외 탁구대, 서킷 코너링 구간을 모티브로 한 구름 사다리, 평행봉, 클라이밍바 등이 설치돼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형 스포츠 공간으로 꾸며졌다.
친환경·배리어프리 설계
공간 조성에는 폐타이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구조물과 탄소 저감 효과가 높은 식재가 적용됐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시공 방식과 배리어프리 설계도 함께 도입돼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드림 서킷이 포르쉐가 추구하는 '꿈'과 '역동성'을 시민 일상 속으로 확장한 공간이라며, 아이들과 지역 커뮤니티에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며 약 150여 개 정원이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 서킷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철거되지 않고 상설 공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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