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2, 안드로이드 13·네이버 웨일 탑재 OTA 업데이트 진행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폴스타코리아가 폴스타 2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실시한다. 이번 P5.0.10 업데이트는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13으로 올리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OTA 기능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네이버 웨일의 신규 적용이다. 네이버 웨일은 스마트폰 기반 사용자 경험을 차량 인포테인먼트로 확장한 서비스로, 다양한 앱을 웹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폴스타 2 운전자는 차 안에서 웨이브, 쿠팡플레이 같은 OTT 서비스는 물론 유튜브 뮤직 등 음악 스트리밍, 네이버 웹툰과 e북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티맵 UI 개선과 후방 카메라 오류 수정
업데이트에는 티맵(TMAP)의 UI/UX 개선도 포함됐다. 운전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검색 기능과 환경설정 화면도 보다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아울러 일부 차량에서 보고된 후방 카메라 관련 오류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함께 수정됐다.
이번 OTA는 폴스타 2에 우선 적용되며, 동일한 업데이트가 연내 폴스타 4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출고 이후에도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기능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기차 구매 시 하드웨어 외에 지속적인 OTA 지원 여부가 차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
지속적인 OTA로 상품성 강화 기조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안정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의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 판매 이후에도 OTA를 통한 지속적인 기능 개선 경쟁을 벌이는 흐름 속에서, 폴스타 역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주요 상품성 요소로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다음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이 소식,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