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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2026 스웨덴 데이' 참가해 폴스타 4 디자인 알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폴스타코리아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2026 스웨덴 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매년 6월 6일 스웨덴 건국기념일을 기념해 여는 이 행사는 외교관과 스웨덴 대표 기업 관계자, 산업계 인사들이 모여 스웨덴의 혁신과 지속가능성,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는 'Made with Sweden'을 주제로 열렸으며, 폴스타는 2021년 한국 진출 이후 팀 스웨덴의 일원으로 5년 연속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리어뷰 미러를 포토 부스로 풀어내

폴스타는 이번 행사에서 폴스타 4의 디자인 요소인 디지털 리어뷰 미러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출력해주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이 폴스타의 디자인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리어뷰 미러는 뒷유리를 없애고 카메라를 활용해 후방 시야를 확보하는 장치로, 2열 공간의 개방감과 넓은 실내를 함께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 4는 싱글모터 모델 기준 최대 511km의 주행거리를, 듀얼모터 모델 기준 최고출력 544마력과 제로백 3.8초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출시 이후 브랜드 성장을 뒷받침해온 요소로 꼽힌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폴스타는 팀 스웨덴의 일원으로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통해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전해온 전기차 전문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스웨덴에 뿌리를 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차별성을 꾸준히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시장이 스펙 경쟁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 경쟁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폴스타가 매년 스웨덴 대사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국가 브랜드와 결합한 헤리티지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이런 스토리텔링이 힘을 얻으려면 결국 511km 주행거리와 544마력 성능 같은 실제 제품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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