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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3 국내 출시, 7790만 원부터 시작하는 플래그십 전기 SUV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폴스타가 플래그십 전기 SUV '폴스타 3'를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 모델인 폴스타 4보다 한 단계 상위에 위치한 모델로, 폴스타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을 앞세워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판매 트림은 리어 모터, 듀얼 모터, 퍼포먼스 세 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7790만 원, 8590만 원, 9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퍼포먼스 트림은 최대 출력 680마력을 발휘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배터리와 충전 성능

리어 모터 모델에는 92kWh 배터리가,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 모델에는 106kWh NCM 배터리가 탑재된다. 800V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3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22분이 걸린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듀얼 모터 모델이 최대 486km, 퍼포먼스 모델이 438km이며, 리어 모터 모델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상품성과 안전 사양

폴스타 3는 유로 NCAP 2025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모델로, 12개의 초음파 센서와 5개의 레이더, 5개의 카메라를 갖추고 전면 스마트존을 통해 주행 위험을 감지한다.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 트림에는 ZF CDC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돼 노면 상황에 따라 초당 500회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전자식 댐핑 제어를 수행한다.

실내에는 14.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중심이 되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적용됐고, 플러스 팩 선택 시 1610W 출력의 바워스 앤 윌킨스 사운드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 액티브 로드 노이즈 캔슬링을 이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OTA 업데이트를 통한 지속적인 기능 개선도 가능하다.

국내 모델에는 해외에서 별도 옵션으로 제공되는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듀얼 모터 트림부터 기본 적용됐고, 클라이밋 팩과 130만 화소 LED 헤드램프도 패키지에 포함돼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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